[XP스타샷③] 롯데월드에서 '여신' 알바생 달샤벳을 만난다면?!

2016. 9. 3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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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XP스타샷②]에 이어)헤어메이크업을 끝낸 멤버들은 드디어 '모험과 신비의 나라' 롯데월드를 향한 발걸음을 옮깁니다. 달샤벳의 '금토일' 콘셉트에 맞춰 직장인의 애환을 체험해보기 위해 마련된 일일알바 체험시간. 달샤벳 멤버들은 과연 어떻게 아르바이트에 적응해 나갔을까요?


본격적인 아르바이트에 나서기 전, 화려하게 옷을 갈아입은 멤버들은 '파이팅' 인사를 나눕니다. 여기서 잠깐! 달샤벳 멤버들은 데뷔 전 어떤 아르바이트를 경험해봤을까요?

(세리) 저는 정말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해봤어요. 칵테일바, 호텔 연회장 아르바이트 등 저만큼 아르바이트 많이 한 멤버는 없을거예요.
(우희) 저는 PC방 아르바이트를 했었어요. 물론 그 때는 오버워치를 하지 않았답니다. 그리고 저도 호텔 연회장 아르바이트 해봤어요!
(아영) 저는 패스트푸드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해본 적이 있어요.
(수빈) 저는... 그러고보니 아르바이트를 해 본 적이 없네요.

막내 수빈의 발언에 아르바이트를 많이 경험해 봤다는 리더 세리가 한 마디를 날립니다.

(세리) 네가 그러니까 세상 물정을 모르는거야!

언니의 장난스러운 말에 수빈은 잔뜩 억울한 표정을 하고 세리를 꽉 껴안아주며 상황을 무마시켰습니다.


리더와 막내가 싸우는 동안 동갑내기 우희와 아영은 아르바이트 전 기념셀카를 찍습니다.


롯데월드 입구에서 표 검수를 맡게 된 아영. 오늘 하루 함께 할 사수 선배가 망토를 채워줍니다.


사수선배의 가르침을 경청하고 있는 아영.


짠! 열심히 표를 검수하고 있는 아영. 어떤가요, 잘 어울리나요?


다음은 스토어에서 물건을 판매하는 MD판매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세리입니다. 열심히 포스를 찍고 있는데요. 역시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경험해 본 티가 납니다. 프로페셔널 하네요!


머리에 예쁜 꽃을 단 사수 선배와 함께 물건 정리에 나선 세리. 역시 사수의 가르침을 경청하고 있네요.


이번엔 롯데월드의 최고 인기 어트랙션인 '아틀란티스'의 보조캐스트 업무를 맡은 우희의 모습이 보입니다.


보조캐스트는 노래에 맞춰 율동까지 완벽하게 해야 하는데요. '출발합니다. 뿅~뿅' 부분에서 활짝 웃으며 율동을 보여주는 우희. 약간 민망함도 섞여 있는 것 같은 미소네요.


우희를 알아 본 팬은 얼른 스마트폰을 꺼내 사진을 찍습니다. 그런 팬을 향해 환한 미소와 함께 '브이' 포즈를 보내주는 우희.


수빈은 롯데월드 어드벤처 1층 공연장에서 열리는 공연의 보조 역할을 맡았습니다. 깜찍한 미소를 가진 8살 백하민 어린이의 공연을 도와주는 역할이었는데요.


평소에 아이를 너무나도 좋아한다는 수빈은 하민이와 무시무시한 친화력을 보여줬습니다.


공연 중간중간 하민이의 옷과 소품을 갈아입히는 것은 물론이고.


함께 신나게 놀며 하민이의 공연 전 긴장감을 풀어주는 역할을 제대로 해냈습니다.

이렇게 해서 일일알바를 모두 마친 달샤벳 멤버들. 오늘 하루 함께한 사수분들과 기념샷을 남겼는데요.


먼저 꼬마배우 하민과 어머니, 그리고 공연보조 선배님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은 수빈.


표 검수원 역할을 맡은 아영은 건치미소가 아름다운 사수 선배와 함께 '따봉'을 날립니다.


세리는 남자 선배, 여자 선배와 함께 기념샷을 찍었는데요. 짧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세 사람이 굉장히 친해졌더라고요.


우희 역시 오늘 하루 많이 가르침 주신 선배와 함께 한 컷 찍습니다. 선남선녀네요!

일일알바를 모두 마치며 직장인의 월화수목을 조금이나마 경험해봤던 달샤벳 멤버들.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저마다 "이거 보통 일이 아니에요!"하고 소리쳤는데요. 역시 수많은 아르바이트로 단련됐다는 세리는 "저는 너무 재밌었어요! 오늘 제가 매출도 많이 올렸어요!"하고 한껏 뿌듯함이 담긴 자랑을 했습니다.


'월화수목'을 마친 달샤벳 멤버들. 이제 '금토일'을 체험해 봐야겠죠? 우희가 아르바이트를 했던 어트랙션 '아틀란티스' 탑승 기회를 얻었습니다. 세 멤버는 즐거워하는 가운데 아영은 굉장히 무서워하네요.


'아틀란티스' 한바퀴를 모두 돈 멤버들. 세리의 행복한 미소가 마치 '금토일'을 보내는 듯 하네요.


일일알바를 마치고 롯데월드를 상징하는 곳에서 단체사진을 찍는 달샤벳 멤버들. 뒤로는 롯데월드의 '호러 할로윈 좀비 아일랜드' 현수막이 무섭게 빛나고 있네요.


롯데월드의 상징인 성 앞에서도 다정하게 사진을 찍는 멤버들. 신나게 즐기고 있는 모습 보이시나요?


그냥 가기 아쉬운 멤버들. 실내 어드벤처에서 조형물, 회전목마 앞에서 개인 사진을 찍었는데요. 할로윈을 상징하는 호박 앞에서 사진을 찍은 아영. 머리띠에 있는 호박이 아영을 내려다보고 있네요.


세리 역시 호박 앞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애교 있게 한 컷~!


수빈은 회전목마 앞에서 개인컷을 찍었는데요. 이 우월한 기럭지를 좀 보세요.


우희 역시 회전목마를 배경으로 예쁜 개인컷을 완성했습니다.


롯데월드를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단체 컷을 찍고 있는 멤버들.


아쉬우니까 한 컷 더!

이렇게 달샤벳의 롯데월드 일일알바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일일알바를 하면서 지친 현대인의 일상을 조금이나마 체험하게 되었다는 달샤벳. 그들이 전하는 신곡 '금토일'은 지치고 바쁜 일상을 힐링해주는 활기찬 곡이라고 합니다. 공감된 가사로 우리 곁을 찾아온 달샤벳의 신곡, 많이 사랑해주세요~!

[XP스타샷①] 일일알바 나선 달샤벳의 꽃단장, 궁금하지 않니?
[XP스타샷②] '6년차 걸그룹' 달샤벳이 전하는 '진짜 속마음'

am8191@xportsnews.com / 사진=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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