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 수염 있고 없고 천지 차이 "많이 다른가요?"

2016. 9. 30.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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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원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문화팀] 가수 진원이 과거 SNS에 올린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진원은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염 있고 없고 분위기가 많이 다른가요?"라는 글과 함께 두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왼쪽 사진 속 진원은 덥수룩한 헤어스타일에 턱수염을 길렀고 오른쪽 사진에서는 깨끗한 피부와 깔끔한 헤어스타일로 댄디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진원은 지난 29일 방송한 Mnet '슈퍼스타K 2016'에 출연해 자신의 노래인 '고칠게'를 선곡해 불렀다. 심사 결과 아슬아슬하게 합격선을 넘을 수 있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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