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옵쇼' 최민수 "내 아내 같은 여자 아니면 결혼하지 마라" 애처가 면모

강지애 기자 2016. 9. 29. 15:4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서옵쇼 최민수

[티브이데일리 강지애 기자] ‘어서옵쇼’에서 최민수가 직접 만든 가죽 키홀더를 공개한다. 이와 함께 아내를 향한 최민수의 극진한 사랑이 공개될 예정이라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어서옵쇼(어서옵SHOW)’ 18회에서는 재능호스트 이서진 김종국 노홍철이 열두 번째 재능기부자인 최민수, 솔비&장도연, 지상렬&황재근을 만나 재능탐색을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최민수는 직접 인테리어를 한 아지트로 재능호스트들을 초대한다. 이어 자신의 감각을 녹여낸 아지트를 소개한 그는 “여기 개인 작업실도 있다”며 한 켠에 자리잡고 있는 가죽공방까지 공개한다.

특히 노홍철은 “형님이 직접 만드냐”며 놀라워하자 최민수는 즉석으로 가죽 키홀더 제작에 나선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는 가죽을 자르고 부품을 끼우고 박는 과정을 보여주며 단 5분만에 ‘가죽 키홀더’를 뚝딱 만들어 내는 수준급 가죽공예 실력을 드러낼 예정. 이에 터프함과 섬세함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최민수의 가죽공예가 포스에 기대감과 궁금증이 실리고 있다.

그런가 하면 애처가로 알려져 있는 최민수의 아내 사랑은 이때도 여과 없이 드러날 예정이다. 가죽 가방 뒤에 새겨진 아내의 영문명을 공개한 것. 더불어 그는 총각인 재능호스트들을 향해 “제 아내 같은 여자 아니면 결혼하지 마세요”라고 말하기도 했다는 후문이어서 최민수의 아내 사랑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민수만의 감각이 묻어있는 개인 가죽공방과 수준급 가죽공예 실력은 오는 30일 방송되는 ‘어서옵쇼’ 18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강지애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KBS]

어서옵쇼 | 최민수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