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10월 세이셸에서 패션 결혼..멤버, 가족, 지인 없이 둘 만의 로맨틱한 결혼식 올려
강수진 기자 kanti@kyunghyang.com 2016. 9. 29. 08:33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가 결혼한다.
나르샤 측은 29일 스포츠경향과의 전화통화에서 “오는 10월초 인도양의 섬나라 세이셸 군도에서 로맨틱한 결혼식을 치른다”며 29일 이 같이 밝혔다.
예비 신랑은 패션 사업가다. 나르샤는 앞서 지난 4월 남자친구와의 열애사실을 알린 뒤 공개 연애를 즐겨왔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이른바 ‘스몰웨딩’으로 이뤄진다.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들은 물론, 소속사 식구, 지인, 가족 등도 동행하지 않는다.
두 사람은 둘 만의 로맨틱한 결혼식을 가진 뒤 현지에서 신혼 여행을 즐길 계획이다.
세이셸 군도는 데이비드 베컴 부부 등 다수의 스타들이 결혼식을 치른 곳으로 유명하다.
<강수진 기자 kanti@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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