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가인 "연인 주지훈, 선물에 영수증 첨부해줘"
뉴스엔 2016. 9. 29. 00:01
[뉴스엔 김민서 기자]
가인이 연인 주지훈의 배려를 자랑했다.
가수 가인은 9월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이벤트는 10초를 넘으면 안 되냐"는 질문에 "둘 다 오그라드는 걸 싫어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에 서인영이 "이벤트를 받아본 적이 있냐"고 묻자, 가인은 "이벤트라기보다 선물을 주고 받는 날이 있지 않냐. 그럼 '너 뭐가 필요해?'하고 물어본다. 그럼 '손수건이 필요해' 그러면 '제품 번호를 알려줘' 그런다"고 말했다.
그는 "저도 그거에 서운해하지 않는다"며 "또 그거에 2차 배려가 있다. 영수층을 첨부하는 거다. 혹시 마음에 안들 수 있으니까"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캡처)
뉴스엔 김민서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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