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남생활건강, 신제품 센서티브 라인 고객만족평가 결과 '평균평점 9.31'
김병준 2016. 9. 28. 19:26
[이데일리 e뉴스 김병준 기자] 태남생활건강이 자사 제품 ‘밀크바오밥 센서티브 샴푸’와 ‘센서티브 트리트먼트’에 대한 고객만족도 평가 결과 평균 9.31점의 점수를 얻었다고 밝혔다.
화학적 계면활성제인 설페이트와 실리콘을 첨가하지 않은 두 제품에 대한 평가는 지난 6월부터 두 달 동안 제품 사용 고객 중 10대 7명, 20대 81명, 30대 92명, 40대 22명, 50대 3명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여성 153명, 남성 52명 등 총 205명이 평가에 참여했다.
고객만족도 평가는 평점 책정 방식으로 진행됐는데, 평가 결과 항목별 10점 만점에 평균 9.31의 평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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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평점은 △사용감 9.36점 △보습력 9.28점 △세정력 9.22점 △자극 9.32점 △컨디셔닝 9.33점 △향 및 잔향 9.31점 △주성분 9.29점 △전반적인 만족감 9.40점 △향후 구매의사 9.36점 등이다.
이원주 태남생활건강 전략기획팀장은 “소비자의 니즈와 시대의 트렌드 반영이 필수적인 화장품 시장에서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 패턴의 변화가 점점 늘고 있다. 특정 브랜드에 대한 충성 고객 이탈이 계속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는 이야기다”라고 말했다.
이어 “충성 고객의 이탈을 막고 신규 고객을 유입하기 위해서는 기업이 브랜드에 대한 고객의 충성을 일방적으로 요구하기 전에, 브랜드가 고객에게 얼마나 헌신적인 신뢰를 보였는가에 대한 지표가 필요하다”면서 “태남생활건강은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맞는 제품력과 서비스로 고객 감동에 앞장설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김병준 (hips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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