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샤이니, 10월 6일 '엠카' 컴백 확정..신곡 첫 무대

2016. 9. 28. 17:2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선미경 기자] 그룹 샤이니가 10월 6일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방송 컴백을 확정지었다.

28일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내달 5일 정규5집 '1 of 1'로 컴백하는 샤이니는 다음날인 10월 6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번째 컴백 무대를 갖는다. 음악방송을 통해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알리는 자리다.

샤이니는 1년 6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하는 만큼 막바지 음반 작업과 연습에 매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샤이니는 그동안 특색 있는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더해진 풍성한 무대를 보여줘왔기에, 신곡 무대가 어떻게 꾸며질지 기대가 크다. 연기와 솔로음반 활동에 집중해왔던 샤이니 멤버들의 성장도 주목되는 부분이다.

그동안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시도해왔던 샤이니는 이번엔 90년대를 풍미한 뉴잭스윙 장르의 곡 '1 of 1'을 타이틀로 내세웠다. 펑키한 리듬과 부드러운 알앤비의 조화가 인상적인 곡으로 알려졌으며, 레트로 감성을 샤이니만의 세련된 방식으로 풀어낸 곡이다.

아날로그 감성을 입은 샤이니는 컴백 발표 후 정규5집 수록곡을 추천하는 'SHINee's Pick - 이 노래 어때?'를 진행하는 팬들과의 소통도 다양하게 진행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SM 제공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