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우 '바벨 250' 종영 소감 "돌아와라 바벨인들아"

오환희 인턴 기자 hwanheeoh@kyunghyang.com 2016. 9. 2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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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기우 인스타그램

배우 이기우가 tvN <바벨 250>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기우는 9월 2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 계정에 “말이 통해야 모든 게 가능할 것만 같았던 그 여름, 그 막막함은 온데간데 없고 먹먹한 그리움이 가득한 가을이 됐다. 한국은 가을 전어가 기가 막힌데...돌아와라 바벨인들아. 이기우. 천린. 미쉘. 마테우스. 안젤리나. 니콜라. 업. 그리고 타논. ’바벨 250‘ 유토피아는 현재 진행형.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기우와 <바벨 250> 멤버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나란히 선 채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바벨 250>은 9월 27일 종영했다.

<오환희 인턴 기자 hwanheeo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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