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손나은 "데뷔 초 허리 20인치, 지금은 23인치"
권수빈 기자 입력 2016. 9. 28. 14:47
(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걸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20인치 개미허리에 대해 말했다.
손나은은 28일 오후 2시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그가 품절시킨 레깅스에 대한 청취자 사연을 받았다.
사연을 들은 오하영은 "스포츠 브랜드에 바지를 사러 갔는데 아르바이트생이 '손나은 레깅스'라고 맨날 입고 나와서 품절됐다고 하더라"라고 직접 겪은 경험담을 밝혔다.
DJ 컬투가 진짜 20인치냐며 놀라워하자 손나은은 "데뷔 초 때 샐러드만 먹고 활동할 때 그랬다. 상체가 마른 편이다"고 했다.
정은지는 "당시 굉장히 허리를 졸라서 쟀던 걸로 안다. 있는 힘껏 졸라서 20인치라고 쟀던 것 같다"고 했다. 손나은은 "지금은 조금 쪄서 22~23정도다. 건강하게 근육을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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