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아들 이름 서바로, 반듯하게 자라라는 의미"
유수경 기자 2016. 9. 28. 14:28
(서울=뉴스1스타) 유수경 기자 = 방송인 안선영이 아들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안선영은 최근 월간지 우먼센스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안선영은 엄마가 된 지 81일 만에 카메라 앞에 서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이번 화보에서 안선영은 시크한 엄마의 모습을 연출했으며 틈틈이 보여주는 '아들바보' 면모로 눈길을 모았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안선영은 "40시간 진통 끝에 아들을 낳았다.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기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남편과 결혼 기념 여행으로 간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생긴 아들이라서 이름이 '서바로'다. 영어식으로 거꾸로하면 '바로서'가 된다. 반듯하게 자라라는 의미다"라고 설명했다.
uu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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