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전방위' 김건모, 10월 생애 첫 미니앨범..5년만 본업 컴백
김건모 / 사진=스타뉴스 |
'국민가수' 김건모가 오는 10월 오랜만에 다수의 신곡들이 담긴 새 앨범을 발표하고 본업으로 돌아온다.
당초 김건모는 올 가을 이전, 혹은 9월 새 음반을 발매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신보 작업에 보다 심혈을 기울인 것은 물론 최근 방송 활동 등으로 인해 새 앨범 발표 시기가 오는 10월로 늦춰졌다.
김건모 측 관계자는 28일 오전 스타뉴스에 "김건모는 요즘도 새 음반 작업에 공을 들이고 있다"라며 "현재로선 오는 10월 새 앨범을 발매가 유력하며, 그 형태는 미니 앨범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김건모는 지난 2011년 9월 정규 13집 '자서전' 이후 5년여 만에 여러 신곡들이 수록된 새 음반으로 팬들을 만나게 될 전망이다.
김건모가 미니 앨범을 출시하는 것은 지난 1992년 가요계에 정식 데뷔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싱어송라이터이기도 한 김건모는 이번 음반에 자신이 직접 쓴 곡들 역시 담을 예정이기도해 신보에 쏠리는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김건모는 가수 생활 24년 동안 빼어난 가창력과 개성 넘치는 무대로 숱한 히트곡을 탄생시켰기에, 과연 이번 새 음반을 통해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 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김건모는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다시 쓰는 육아일기! 미운 우리 새끼'에 고정 출연 중이다. 또한 최근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에도 등장, 감동 넘치는 무대로 또 한 번 시선을 사로 잡았다.
길혜성 기자 comet@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찰나도 레전드..방탄소년단 지민 '7초의 지민' 재조명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FACE' 韓솔로 앨범 최초 스포티파이 20억 스트리밍 달성 - 스타뉴스
- '선우은숙 언니 추행 혐의' 유영재, 정신병원 입원 '충격' - 스타뉴스
- 김용건 "76세 득남에 대인기피증" 子 하정우 왈.. - 스타뉴스
-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배인혁→재찬 주연 확정[공식]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정국 반려견 '밤' 500만 팔로워 돌파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빌보드 글로벌 차트 5주 연속 진입 - 스타뉴스
- '눈물의 여왕' 김갑수 "드라마 흥행? 김수현·김지원 덕분"[인터뷰②] - 스타뉴스
- "뉴진스 볼모로 협박" 하이브, 민희진 12가지 주장에 반박 [공식][전문] - 스타뉴스
- 유재환, 결혼 발표 사흘만 작곡비 사기·성희롱 논란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