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장면]'구르미그린달빛' 진영, 김유정 진짜정체 알았다
진영이 김유정의 진짜정체를 알고 큰 충격을 받았다.
9월 27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12회(극본 김민정 임예진/연출 김성윤 백상훈)에서 김윤성(진영 분)은 홍삼놈(김유정 분)이 홍경래의 여식 홍라온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김헌(천호진 분)은 홍경래의 여식을 찾으며 그 여식의 이름이 홍라온이라는 사실까지 알아냈다. 김윤성 역시 홍경래의 여식의 이름이 홍라온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이어 김윤성은 세자 이영(박보검 분)을 만나러 서고에 갔다가 이영과 홍삼놈의 다정한 애정행각을 목격했다. 두 사람은 책상에 엎드려 서로를 향한 사랑을 속삭였다.
이영이 “자면서도 내 꿈을 꾼 것이냐. 왜 그리 웃고 있느냐”고 묻자 홍삼놈은 “저하께서 처음으로 ‘라온아’ 라고 불러주시는 꿈을 꿨다”고 답했다.
김윤성은 두 사람을 못 본 척 돌아서려다가 그 대화를 엿듣고 홍삼놈이 홍경래의 여식 홍라온이라는 사실에 경악했다. (사진=KBS 2TV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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