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동해 추락 링스 헬기 실종자 시신 1구 인양"(상보)
박상휘 기자 2016. 9. 27. 18:55
(서울=뉴스1) 박상휘 기자 = 지난 27일 동해상에서 추락한 해상작전헬기 링스에 탑승했다 실종됐던 장교 1명의 시신이 인양됐다.
해군은 이날 "오후 6시께 통영함에 탑재된 ROV(수중무인탐사기)를 이용해 수심 1030미터 해저에서 링스 헬기 실종자 시신 1구를 인양했다"고 밝혔다.
인양된 시신은 정조종사 A대위로 확인됐다.
해군은 "통영함 등 구조전력을 이용한 해저 실종자과 헬기동체 탐색작전을 이날 오전 11시부터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종자 탐색작전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angh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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