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차이나] 유덕화, 55세에 아빠 되다? 中서 소문 확산

2016. 9. 27.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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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중화권 배우 유덕화(류더화)가 아빠가 됐다는 소문이 확산되고 있다.

27일 중국매체 중신망은 홍콩매체의 보도를 빌어 55세의 유덕화, 50세의 주려천(주리첸) 부부가 4년 전 딸을 낳은데에 이어 이번엔 아들을 낳게 되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4월 주려천이 남자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지만 유덕화는 "아직 아니다"는 말로 부인했다. 하지만 이 날 홍콩 매체가 주려천이 8월에 외국에서 비밀스럽게 아이를 낳았다는 보도를 하면서 유덕화는 다시 한 번 55세에 아빠가 되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유덕화는 4년 전 딸의 존재도 기자로부터 폭로된 것을 안타깝게 생각해 이번 아들의 출생은 외부에 밝히지 않고 있다고 전해졌다. 유덕화 측은 이번 소문에 대해 아직 아무런 반응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유덕화는 '열혈남아', '지존본색', '천장지구', '신조협려' 등의 작품으로 1980~90년대 홍콩영화의 부흥을 이끈 배우로 아내 주려천과 무려 23년 열애 끝에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영화 '콜드 워'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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