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희정, '더 케이투' 4회 첫 등장 예고..JSS 의무실장 役
조혜진 기자 2016. 9. 27. 15:51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배우 소희정이 ‘더 케이투’에 합류한다.
27일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에 따르면 소희정이 케이블TV tvN 금토드라마 ‘THE K2’(극본 장혁린·연출 곽정환, ‘더 케이투’)에 4회부터 등장한다.
극 중 소희정은 쿨내 가득 카리스마를 풍기는 JSS의 의무실장으로 분한다. 또한 송영춘(송경철)과의 미묘한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이며 깨알 같은 재미도 선사할 예정이다.
소희정은 지난 8월 종영한 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윤다훈과 잉꼬부부로 출연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런 그가 이번 ‘더 케이투’를 통해 연기변신을 꾀하며 명품조연으로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 케이투’는 전쟁 용병 출신의 보디가드 K2와 그를 고용한 대선 후보의 아내, 그리고 세상과 떨어져 사는 소녀의 로열패밀리를 둘러싼 은밀하고 강렬한 보디가드 액션 드라마다. 매주 금, 토요일 저녁 8시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제이에스픽쳐스]
소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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