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도 해킹 위험..IoT 보안가이드 마련

2016. 9. 2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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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보안 얼라이언스 제3차 정기회의서 발표

미래부, 보안 얼라이언스 제3차 정기회의서 발표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사물인터넷(IoT) 제품·서비스의 개발자를 위한 안내지침인 'IoT 공통 보안가이드'가 나왔다. 안전성이 검증된 보안기술을 활용하고, 보안취약점이 발견되면 사용자에게 알려야 한다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6년 사물인터넷(IoT) 보안 얼라이언스 제3차 정기회의'에서 7개 대원칙과 15개 항목으로 구성된 보안가이드의 세부내용을 발표했다.

지난해 6월 나온 'IoT 공통보안 7대 원칙'을 구체화한 것으로, IoT 기기의 개발부터 폐기까지 전 주기에 걸친 기술적 권고사항을 포함했다.

미래부는 "보안가이드가 IoT 제품·서비스에 대한 종합적인 보안 체크리스트 기능을 수행함으로써 IoT 산업, 특히 인력·기술이 취약한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IoT 공통보안 7대 원칙과 15대 보안가이드

※ 자료 : 미래창조과학부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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