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형, '마이 온리 러브송' 출연..이종현·공승연과 호흡
현지민 2016. 9. 27. 11:22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박주형이 드라마 ‘마이 온리 러브송’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
‘마이 온니 러브송'(극본 김수진, 연출 민두식)은 판타지 청춘 사극으로, 앞서 이종현, 공승연, 이재진이 캐스팅돼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KBS2 ‘각시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준 박주형은 세상에서 자신을 제일 사랑하는 인물이자 평강공주(김연서)의 정혼자인 고일용을 연기한다.
그간 ‘각시탈’ ‘옥중화’ ‘기억’ ‘참 좋은 시절’ 등 다수의 작품에서 무게감 있고 선 굵은 연기를 펼쳤던 박주형이 표현할 ‘자기애 끝판왕’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또한 박주형이 연기할 고일용과 정혼녀 평강공주 그리고 평강공주를 짝사랑하는 호위무사 무명(안보현)은 이종현, 공승연 커플과 함께 극의 양 축을 담당하며 이야기를 풍성하게 이끌 예정이다.
‘마이 온리 러브송’은 내년 2월 방영을 목표로 100% 사전제작에 돌입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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