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성, '구르미' 뚱공주 벗은 리얼 라이프..'건강美 가득'

조혜진 기자 2016. 9. 2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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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성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배우 정혜성이 건강한 매력을 뽐냈다.

27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측이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명은공주로 열연하고 있는 정혜성의 리얼 라이프를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드라마 안에서 다이어트에 성공한 명은공주의 모습으로 원래의 미모를 마음껏 자랑 중인 정혜성은 인터뷰와 화보를 통해 날씬한 몸매와 건강한 미모의 비결을 꾸밈없이 보여줬다.

정혜성이 밝힌 미모와 건강관리의 비결은 바로 필라테스. 그는 “촬영과 스케줄이 없을 때 마다 매일 꾸준히 필라테스를 한 덕에 몸과 마음의 밸런스를 찾았다”고 귀띔했다.

또 수준급의 꽃꽂이 실력을 자랑하는 정혜성은 “꽃에 집중 하다 보면 잡념이 사라져서 좋다. 직접 만지는 꽃을 통해 자연과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점, 완성된 꽃다발을 매 번 고마운 이들에게 선물할 수 있는 기쁨도 좋다”고 전했다.

정혜성이 출연하는 ‘구르미 그린 달빛’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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