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런닝맨', 오늘 100명 아이돌과 도심 추격전

김진석 2016. 9. 27. 09:0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스포츠 김진석]
기사 이미지
100명의 아이돌과 '런닝맨'이 추격전을 벌인다.

한 예능국 관계자는 27일 일간스포츠에 "SBS '런닝맨'이 오늘 K팝 아이돌 100명과 서울 곳곳에서 쫓고 쫓기는 레이스를 펼친다"고 밝혔다.

100명의 아이돌은 이날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집결한다. 이곳에서 여의도공원으로 이동 후 '런닝맨' 급습을 시작한다. '런닝맨' 멤버들은 여의도 일대로 자유롭게 도주할 수 있으며 100인 아이돌은 공략해야 할 멤버가 정해져 있으며 그들을 쫓는 방식으로 게임이 진행된다. 특히 수많은 인원으로 인해 VJ가 아닌 개인이 셀프카메라를 촬영한다.

지금껏 '런닝맨'에 많은 아이돌이 나왔지만 이처럼 100명이 함께 하는 건 처음이다. 특히 수많은 인원이 서울 곳곳을 뛰어다니며 시민들과 함께 한다. VJ가 없어 더욱 움직임이 활발해질 100인의 아이돌과 이들에게서 벗어나려는 '런닝맨'의 대결이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다.

이번 녹화분은 10월 중 방송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성관계 영상 아닌 2초짜리..” 정준영 전 여친의 호소

윤여정 “성매매신 촬영..감독 목조르고 싶었다”

[2016 파워피플①] 유재석 3위…1위는 누구?

'혀 내밀면 설리 따라한건가' 백예린 심경 고백

유명 가수 “DVD방 성관계 해봐서 아는데..” 언급 왜?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