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맨시티, 17세 MF 디아스와 3년 프로계약
엄준호 2016. 9. 27. 06:47
[스포탈코리아] 엄준호 기자=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신성' 브라힘 디아스(17)와 첫 프로계약을 체결했다.
맨시티는 26일(현지시각) 공식 트위터를 통해 디아스와의 프로계약 소식을 전했다. 계약기간은 3년이다.
디아스는 공격형 미드필더, 양측 날개로 뛸 수 있는 촉망받는 유망주다. 스페인 출신인 그는 말라가 유소년 팀을 거쳐 지난 2013년 맨시티에 입단했다. 이후 괄목할만한 성장을 했고 올 시즌 스완지 시티와의 EFL 컵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과거 에이전트 페레 과르디올라는 디아스의 미래 가치를 최소 3,000만 파운드(약 430억 원)로 내다봤다.
사진=맨체스터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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