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서 해군 링스 작전헬기 1대 추락..3명 탑승(3보)

2016. 9. 26.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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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중인 링스 헬기 [해군작전사 제공=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이영재 기자 = 해군의 링스 작전헬기 1대가 26일 동해에서 훈련 중 추락했다.

해군은 "오늘 오후 9시 5분께 동해상에서 연합훈련 중이던 링스 해상작전헬기 1대가 추락해 탐색 중"이라고 밝혔다.

추락한 헬기에는 조종사 A 대위를 포함한 3명이 탑승하고 있었다고 해군은 설명했다.

이 헬기는 오후 8시 57분께 이함했고 9시 5분께 구조 신호를 보낸 다음 통신이 두절되고 레이더에서 사라진 것으로 파악됐다.

해군은 "구조신호 수신 이후 훈련 참가 전력과 연합·합동 전력으로 인근 해역을 탐색 중"이라고 덧붙였다.

ljglor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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