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아수라'는 부럽다고, '무한도전'은 재밌다고 하더라" (인터뷰)

입력 2016. 9. 26.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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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최윤나 기자] 배우 정우성이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출연 소감을 전했다.

정우성은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주변에서 재미있게 봤다고 하더라. 영화 ‘아수라’는 부러워하고, ‘무한도전’은 재밌어 했다”고 운을 뗐다.

이날 정우성은 ‘무한도전’ 방송에서 그가 보여준 꾸밈없는 모습에 대한 호평에 대해 “뭘 들고 있으면 무겁다. 그냥 내려놓는 게 좋다”며 “‘아수라’는 이정재도 부러워하더라. VIP 시사회가 끝나고 뒤풀이에 갔는데 사람들이 그렇게 평가를 했다. 그래서 뿌듯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사진=MBN스타 DB

이어 그는 “‘무한도전’ 촬영 당시 유재석이 우리를 배려해서 어떤 것들은 건너뛰려고 하더라. 근데 다 하자고 했다”며 “같이 (촬영) 했던 동료들이 있으니까 더 든든했다”고 ‘아수라’ 팀에 대한 애정도 엿볼 수 있게 했다.

한편 ‘아수라’는 지옥 같은 세상에서 오직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 나쁜 놈들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액션영화다. 오는 28일 개봉.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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