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진, 오키나와 근해서 규모 5.7 강진 "쓰나미 우려 없어"
김현경 기자 2016. 9. 26. 14:48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일본 오키나와 근해에서 강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26일 오후 2시25분께 오키나와 본토 근해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의 진앙은 북위 27.4도, 동경 128.6도로 관측됐다. 진앙의 깊이는 40km이다.
이번 지진으로 일본 가고시마에서 진도 5에 약간 못 미치는 진동이 관측됐고, 오키나와 본섬 북부에서는 진도 3의 흔들림이 기록됐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지진 해일) 우려는 없다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일본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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