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백남기 농민 딸 "아버지 사인은 물대포"

백도라지 2016. 9. 26. 13:2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백남기 씨 유족과 대책위는 의료진이 물대포 직사 살수 때문에 백 씨가 중태에 빠졌다는 점을 명확히 설명한 만큼, 부검을 할 필요가 없다고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백도라지 / 고 백남기 씨 딸 : 아버지가 돌아가시게 된 뇌출혈의 원인은 분명히 경찰의 물대포 직사에 의한 것이고요. 그런데 이렇게 가시는 길까지 편히 못 가시게 막는 것을 저는 정말 이해할 수 없고…. 저를 비롯한 가족들은 아버지가 가시는 길 편히 보내드리고 싶다는 마음뿐입니다.]

▶ [원포인트생활상식] 생활 속 아이디어 공모전▶ 뉴스 덕후들의 YTN페이스북 ▶ 내가 만드는 뉴스! YTN제보

[YTN 화제의 뉴스]
[단독] 찢어지는 새 타이어, 항의 고객에게만 교체현금 깔고 파티…'상상초월' 두바이 금수저들의 일상정준영 "몰카 아니다" 해명에도 수사 강행 의미는?신고하면 아파트 한 채 값 나온다? '란파라치' 급증"설리 따라해?" 악플에 백예린이 남긴 말
[저작권자(c) YTN(Yes! Top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