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정준하 "연예대상? '무도' 멤버들이 몰아가는 것.. 기대없어"

뉴스엔 2016. 9. 26.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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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예은 기자]

정준하가 연예대상에 대한 욕심이 없다고 밝혔다.

9월 2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정준하가 스페셜DJ로 출연했다.

이날 정준하는 MBC 연예대상에 대해 언급했다. 정준하는 2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무한도전' 멤버들과 출연해 대상 관련 이야기를 한 바 있다.

정준하는 "절대 아니다. 몰아준다고 해서 될 일도 아니다. 받을 사람이 받아야 한다. 눈꼽 만큼의 기대도 하지 않고 있다. 그런데 '무도' 멤버들이 자꾸 몰아간다"고 해명했다.

이어 정준하는 "제가 할 일이 두 개가 남아있다. 북극곰 만나기랑 하루종일 박명수 씨 몸종으로 살아야한다. 그때 10%의 기대를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엔 김예은 kim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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