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남자 김래원, LA 석양 아래 독보적 비주얼 [화보]
|
|
|
|
이번 화보에서 김래원은 LA의 석양을 배경으로 그레이 니트 스웨터와 트렌치코트, 선글라스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줘 상남자의 느낌을 물씬 드러냈다. 또한 그는 남색 터틀넥에 보머 재킷을 걸치거나 데님 셔츠, 수트 등 다양한 패션을 그만의 스타일로 소화해내 화보 완성도를 높였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닥터스>를 마치고 잘 쉬었냐는 질문에, 올해는 말 그대로 쉴 새 없이 달리다 보니 10개월 만의 휴가를 맞이하고 있다고 답했다. 인터뷰에 답변을 하는 지금은 가족과 함께 강원도 바닷가에 와 있다며 모든 일을 마치고 호젓한 일상을 보내는 그의 여유가 전해지는 답변들을 전해왔다.
한편, 지금껏 맡아온 캐릭터 중 김래원의 실제 모습과 가장 닮은 인물은 누구인가 하는 질문에는, 멋진 캐릭터를 만나면 그때마다 그 인물을 닮고 싶어져서 그런지 한 작품이 끝나면 연기한 배역과 조금 닮아 있는 내 모습을 발견할 때가 많다. 최근에는 홍지홍을 연기했으니 그와 어딘가 닮아 있지 않을까? 라는 답변으로 여전히 달달한 홍지홍의 면모를 전해오기도 했다.
한편 배우 김래원은 곽경택 감독의 <부활>과 나현 감독의 <더 프리즌>이라는 두 편의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배우 김래원의 상남자 카리스마가 담긴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10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 [페이스북] [트위터]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창정 18세 연하 여친, CF-뮤비 동반 출연 '눈부신 미모'
- 유소영 "손흥민과 열애설, 그분 욕 많이 먹어"
- 김범수 "11세 연하 아내, 딸로 오해 받아..이영애 돌잔치서 첫 만남"
- "박해일, 아내회사 위장취업 건보료 7천만원 이득"
- 김구라 "月 30만원, 13평 아파트 살아..동현이방 베란다"
- 5일 동안 후지산에서 두 번 구조된 대학생, 다시 오른 이유 '황당'
- 손연재, 땡볕 아래서 극한 육아.."운동 선수로 키우겠다는 의지"
- 유승준, 태진아와 다정한 투샷…"대선배님 사랑합니다"
- '대인기피증' 최홍만, DM 테러에 '고통'…"차라리 악플이 낫다. 스트…
- '이수근♥' 아내, '신장투석→대퇴부 괴사'라더니..."큰 수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