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스타 진해성·김강, 개인활동도 활발하게..'대세' 행보

김지하 기자 2016. 9. 2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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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스타 김강 진해성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트로트 듀오 두스타의 진해성과 김강이 개인활동도 활발하게 소화하며 '대세'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진해성은 지난 22일 TBN교통방송 '박수림의 신나는 운전석'에 출연해 자신의 솔로곡 '멋진 여자'를 비롯해 '내 나이가 어때서' '안동역에서' 등을 불렀다.

이어 23일에는 대구 TBC 공개방송과 24일 전국노래자랑 이천편 녹화에 축하가수로 출연했다. 25일에는 54회 소충 사선문화제 특집 JTV공개방송의 무대에 오르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강은 지난 24일 사선녀선발 30주년축하공연을 기념해 열린 원음방송 공개방송에서 솔로곡 '사랑의 금수저'와 메들리무대를 펼쳐 흥을 끌어 올렸다.

26일 오전에는 김해, 저녁에는 밀양에서 노래교실 스케줄을 소화한다. 또한 오후에는 부산KNN 라디오 방송 '강영운의 딱 좋은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해 노래와 함께 입담을 자랑할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두스타의 진해성과 김강은 당분간 각자의 개개인의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힌 후 "두스타의 무대 또한 조만간 다시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강은 이날 밤 10시 KBS '가요무대'에 출연해 최무룡의 '외나무 다리'를 부를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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