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장관 워크숍 이어 全직원 조회.."엄중한 상황인식"

입력 2016. 9. 26.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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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종 비서실장, 취임 후 첫 직원 조회 주재
21일 오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청 회의에서 이원종 대통령 비서실장이 발언하고 있다

이원종 비서실장, 취임 후 첫 직원 조회 주재

(서울=연합뉴스) 강건택 강병철 기자 = 청와대는 26일 오전 이원종 대통령 비서실장 주재로 직원조회를 연다.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장·차관 워크숍에 이어서 오늘 직원조회를 한다"며 "청와대 차원에서 국정철학을 공유하고 엄중한 안보·경제에 대한 상황 인식, 그리고 대통령비서실 팀워크 확립을 위한 행사"라고 말했다.

청와대 직원조회는 이 실장이 지난 5월 취임한 이후 처음 열리는 것이다.

앞서 박근혜 대통령은 24일 2016년 장·차관 워크숍을 주재하고 각 부처 장·차관, 처·청장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과 경제위기 등 당면 현안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했다.

firstcir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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