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갑순이' 유선, 최대철 첫사랑 김규리인 것 알았다 '충격'

뉴스엔 2016. 9. 25.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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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유선이 계속된 가정 불화에 속상해했다.

9월 25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연출 부성철/극본 문영남) 10회에서는 유선(최재순)과 최대철(조금식)이 자녀 문제로 갈등을 겪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허다해(김규리)에 대한 조금식의 감정을 알게 된 최재순은 가슴 아파했다. 조아영(양정원)이 조금식에게 "첫사랑이라고 결혼하더니. 미련 남아서 조금만 흔들면 넘어갈거지?"라고 말하는 것을 엿듣고 만 것.

이에 최재순은 성급히 그 곳을 빠져나와 충격받은 표정을 지었다.

(사진=SBS 방송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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