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장면]'월계수 양복점' 김영애, 아들 이동건 이혼알고 분노

뉴스엔 2016. 9. 25.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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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가 아들 이동건의 이혼을 알고 경악했다.

9월 2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10회(극본 구현숙/연출 황인혁)에서 최곡지(김영애 분)는 아들 이동진(이동건 분)의 이혼을 알았다.

이동숙(오현경 분)은 딸 김다정(표예진 분)을 통해 동생 이동진의 이혼소식을 전해 듣고 바로 올케 민효주(구재이 분)에게 전화를 걸어 어떻게 된 일인지 물었고, 최곡지가 그 전화통화를 엿듣고 “이게 다 무슨 소리냐. 우리 동진이가 이혼을 하다니”라며 경악했다.

최곡지는 전화를 빼앗아 민효주에게 “이혼이라니. 이혼이 장난도 아니고 너희 마음대로 하는 거냐”며 성냈고, 민효주는 “그이가 회사에 사표냈다. 새어머니랑 효상이(박은석 분)에게 뺏긴 회사 찾아오라고 했더니 아예 잘렸다. 어떻게 믿고 살겠냐”며 지난 사정을 말했다.

최곡지는 “네 새엄마랑 남동생이 작당해서 회사에서 내쫓았다 이거냐. 당장 집으로 와라”고 분노했지만 민효주는 “어머님께 할 말도 없고 유감도 없다. 그동안 감사했다. 잘 지내세요”라며 전화를 끊어 버렸다. (사진=KBS 2TV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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