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문근영 "연애 많이 하고파, 이젠 아무나 만나려 해"

뉴스엔 2016. 9. 25.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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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문근영이 연애를 많이 하고 싶다고 밝혔다.

9월 2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핫한 3분 동영상 만들기 미션을 수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광수는 '광수를 이상형으로 꼽은 여자를 만나시오'라는 미션을 수행하게 됐다.

이광수는 포털에 '이광수 이상형'을 검색한 후, 자신을 이상형으로 꼽은 스타들을 찾았다. 그는 자신을 이상형으로 꼽은 문근영 걸그룹 우주소녀 강승현 유이 송지은 등 다양한 스타들의 이름에 즐거워했다.

이어 이광수는 문근영에게 전화를 걸었다. 문근영은 "나를 이상형으로 지목한 것 기억나냐"는 이광수의 말에 "그런 게 아니고, 이상형은 늘 바뀌는 것 아니겠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문근영은 "이제는 그냥 아무나 한번 만나보려 한다. 연애를 많이 하고 싶다"고 밝혔다.(사진=SBS 방송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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