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9일만에 또 대남 지령용 '난수방송'..형식 달라져

맹지현 2016. 9. 25.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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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9일 만에 대외용 라디오 매체인 평양방송을 통해 남파공작원 지령용으로 보이는 새로운 내용의 난수 방송을 내보냈습니다.

북한 평양방송 아나운서는 '평양시간'으로 어제 밤 11시45분, 우리 시간으로 오늘 새벽 0시 15분부터 5자리의 난수를 낭독했습니다.

북한이 난수방송은 내보낸 것은 지난 16일 이후 9일만으로, 앞서 난수방송과 다른 내용이었습니다.

방송 시간이 4분 30초에서 3분으로 짧아지고 금요일 새벽이 아닌 토요일 밤에 방송을 내보낸 점도 달라진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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