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경' 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 연락 차단
박미애 2016. 9. 25.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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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안젤리나 졸리가 브래드 피트와 연락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외신은 24일(현지시간) “졸리가 피트와 모든 전화, 문자메시지를 차단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이 파경을 맞을면서 상황이 점점 더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졸리는 지난 19일 미국 LA법원에 피트를 상대로 이혼 소장을 제출했다. 피트는 이번 일로 외도설, 마리화나 복용설에 이어 자녀 중 한 명을 학대했다는 설까지 온갖 추문에 시달리고 있다.
피트와 졸리는 2005년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 남녀주인공으로 인연을 맺어 2014년 8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매덕스와 팍스, 자하라 등을 입양했고, 둘 사이에서 샤일로, 쌍둥이 녹스와 비비엔을 얻어 총 6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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