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가족 "가정은 이미 파괴, 졸리 극심한 고통"[헐리웃비하인드]

뉴스엔 2016. 9. 2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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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안젤리나 졸리의 가족이 이혼 사태에 대해 입을 열었다.

9월 24일(이하 현지시간) 연예매체 피플은 안젤리나 졸리 측 한 친척을 인터뷰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의 친척은 그가 현재 이혼으로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들의 가정은 이미 깨졌고, 안젤리나 졸리는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또 "아이들은 이혼으로 인한 고통을 회복 중이다"며 "안젤리나 졸리의 포커스 역시 아이들의 건강과 감정적 안정에 맞춰져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9월 19일 브래드 피트와의 이혼서류를 LA 법원에 접수했다. 뒤이어 이들의 이혼 사유는 브래드 피트가 그의 여섯 자녀 중 첫째 매덕스(15)에게 언어적, 물리적 폭력을 휘둘렀기 때문이라고 알려져 충격을 자아냈다. FBI가 수사에 착수했으며, 브래드 피트 측은 학대 혐의를 전면 부인 중이다.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2005년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오랜 동거 끝 2014년 결혼했다. 슬하에 여섯 자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배효주 hyo@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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