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줄긋기] 천천히, 스미는
황수현 2016. 9. 23. 14:19
“죽음의 영향이 풍경이나 계절 같은 부수적 요소에 따라서 조금이라도 가감이 가능한 한에서는 다른 조건이 모두 같다면 다른 계절보다 여름에 경험하는 죽음이 왜 마음을 더 깊이 흔드는지”
천천히, 스미는
조지 오웰 등, 봄날의책
영미 작가 25인의 산문. 버지니아 울프, 조지 오웰, 윌리엄 포크너,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토머스 드 퀸시의 산문 중 1, 2편씩 총 32편을 묶었다. 3분의 2 정도는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글이다.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