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류시현 "특별히 공부 안 해도 전교 1등" '멘사 위엄'

신상민 기자 2016. 9. 22.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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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류시현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방송인 류시현이 원조 엄친딸 위엄을 과시했다.

22일 방송된 KBS2 교양 프로그램 ‘비타민’에는 류시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류시현은 “학창시절 전교 1등을 독식했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방송에서 이런 이야기를 하면 공공의 적이 될 수 있다. 특별히 공부를 안 해도 중학교 때까지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수업시간에 공부를 하는 것으로도 충분했다”고 말했다. 또한 고등학교 성적을 묻자 “그때는 안 되더라. 열심히 하는 친구들이 있었다. 그래서 1등급으로 마무리 했다”고 했다.

류시현은 연예게 최초의 멘사 회원으로 알려져 있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방송화면 캡처]

류시현 | 비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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