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우, NC전 2⅓이닝 1실점.. 카스티요 구원 등판

대전=심혜진 기자 2016. 9. 22.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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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대전=심혜진 기자]
이재우.
이재우.

한화 이글스 이재우가 세 번째 선발 경기에서도 3이닝을 소화하지 못하고 내려갔다.

이재우는 2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2⅓이닝 2피안타(1피홈런) 3볼넷 1실점을 기록했다. 총 투구 수는 45개다.

출발은 무난했다. 선두 타자 이종욱을 볼넷으로 내보냈으나 도루를 저지했다. 이어 박민우에게도 볼넷을 허용했다. 나성범과 테임즈를 범타로 처리하며 이닝을 끝냈다.

2회에는 실점했다. 첫 타자 이호준에게 선제 홈런을 허용했다. 하지만 권희동, 모창민, 손시헌을 범타로 유도해냈다.

3회 1사 후 이종욱에게 볼넷, 박민우에게 안타를 맞았다. 이날 등판은 여기까지였다. 이재우는 카스티요에게 마운드를 넘기고 교체됐다.

카스티요가 나성범을 볼넷으로 출루시켜 1사 만루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테임즈를 병살타로 처리하며 실점하지 않았다.

대전=심혜진 기자 cherub0327@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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