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투모로우' 강필석 "춤추는 장면? 슬픈 율동 정도"

뉴스엔 2016. 9. 22.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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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예은 기자]

강필석이 춤 신을 언급했다.

강필석은 9월 22일 서울 강남구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진행된 뮤지컬 '곤 투모로우'(연출 이지나) 프레스콜에서 "대단한 춤을 추지는 않는다. 화려한 춤은 아니고 슬픈 율동 정도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필석은 극 초반 등장하는 춤 신에 대한 자신을 생각을 전했다. 그는 "초반에 홍종우 역의 배우와 죽여야 되는 사람, 죽을 사람이 돼 웃으면서 춤을 춘다. 그 장면이 회를 거듭할수록 슬프더라. 그래서 더 밝으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곤 투모로우'는 오태석의 연극 '도라지'를 원작으로한 창작 뮤지컬로 김무열은 갑신정변을 일으킨 대한민국 최고의 혁명가 김옥균 역을 맡았다. 오는 11월 6일까지 서울 강남구 광림아트센터 BBCH홀.(사진=아시아브릿지컨텐츠 제공)

뉴스엔 김예은 kim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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