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 달빛' 태항호, 웃음 가득 촬영 현장 '분위기 메이커'

태항호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배우 태항호의 밝은 에너지가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22일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극본 김민정·연출 김성윤)에 도기 역으로 출연중인 태항호가 힙합 내관으로 변신한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항호는 촬영 중 손에 들고 있는 인형의 포즈를 똑같이 따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 포즈에서 힙합 가수들이 자주 취하는 제스처가 연상돼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극중 홍라온(김유정)을 비롯해 내관 동료들과 함께 절친 케미를 발산하며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는 태항호가 촬영 현장에서도 에너지 활력소 노릇을 톡톡히 해내는 모습에 누리꾼들의 열띤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태항호가 출연하는 ‘구르미 그린 달빛’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가족액터스]

구르미 그린 달빛 | 태항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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