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왠, 10월 브릿팝 스타일 발라드 신곡 발표
최민영 기자 2016. 9. 22. 13:52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오왠(O.When)이 오는 10월 신곡과 함께 돌아온다.
소속사 DH플레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왠은 다음달 브릿팝 스타일의 발라드 신곡과 신인 뮤지션 컴필레이션 앨범 ‘민트페이퍼브라이트#5(Bright#5)’에 수록된 노래를 각각 1주일 간격으로 공개한다.
지난 5월 발표한 첫 EP 앨범 ‘웬 아이 비긴(When I Begin)’에서 타이틀곡 ‘오늘’을 비롯해 전곡 작사ㆍ작곡에 참여했던 오왠은 이번 새 싱글에서도 싱어송라이터로서 감각적인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오왠은 부산, 서울 등지에서 다양한 무대 경험을 쌓은 실력파 뮤지션으로, 개성 강한 음색과 뛰어난 작곡 실력을 바탕으로 데뷔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오왠은 다음달 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마리아칼라스홀에서 단독 소극장공연을 개최한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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