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함께한 사랑" 조충현·김민정 아나, 식 앞당겨 24일 결혼
강희정 기자 2016. 9. 22. 10:59
(서울=뉴스1스타) 강희정 기자 = KBS 조충현, 김민정 아나운서가 내달 예정했던 결혼식을 앞당겼다.
조충현, 김민정 아나운서는 5년 열애 끝에 오는 24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가족, 친지 등을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 결혼식을 치른다.
당초 내달 중 결혼식을 내정했던 두 사람은 식을 3주 앞당겨 웨딩마치를 울리게 됐다.
22일 바른컴퍼니 측은 조충현, 김민정 아나운서의 청첩장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신입 시절 만나 꿈과 함께 키워 온 사랑, 처음 마음 잊지 않고 평생을 지켜 나가려 합니다"라는 문구로 러브스토리를 표현했다.
조충현, 김민정 아나운서는 2011년 KBS 아나운서 입사 동기다. 조충현 아나운서는 KBS2 '1대 100' '영화가 좋다' '생생정보' 등에서 활약 중이며 김민정 아나운서는 KBS1 '뉴스9' 앵커를 맡고 있다.
hjk07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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