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훈 누나 "동생이 결혼 전 올케 시집살이 시키지 말라 하기에.."

입력 2016. 9. 22. 06:5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이창훈의 셋째 누나가 동생이 결혼 전 한 선전포고를 공개했다.

21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아재 감성 느와르 아빠본색'(이하 '아빠본색')에서는 이창훈의 집을 찾은 어머니와 셋째 누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셋째 누나는 "우리 창훈이가 결혼 전 식구들을 집합 시키더라. 그리고 하는 얘기가 '결혼하면 엄마한테 잘하고 잘 살 테니까 절대 내 색시한테 시집살이 시킬 생각 하지 말아라'였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니까 당황스럽지. '이거 뭐야?' 이러고. 더군다나 오빠도 아니고 동생이 그러니까"라고 당시 심경을 고백하며 "일단 그 자리에서 그냥 알았다고 그랬다. 그리고 속으로는 '두고 보자'라고 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채널A '아재 감성 느와르 아빠본색' 방송 캡처]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사진 및 기사 구매 contents@mydaily.co.kr
-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