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자고 먹고' 온유 정채연 "백종원 삼촌이 해준 모든 음식이.."

2016. 9. 21. 23:1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신문 En]

‘먹고 자고 먹고’ 온유 정채연 백종원

가수 온유와 정채연이 ‘먹고 자고 먹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온유와 정채연은 21일 tvN 새 예능프로그램 ‘먹고 자고 먹고(먹자먹)’ 말레이시아 쿠닷 편 제작발표회에서 “백종원 삼촌이 해준 모든 음식이 훌륭하고 맛있었다”고 밝혔다.

온유 정채연의 칭찬에 백종원은 “쿠닷의 현지 식재료가 좋았고 제가 음식을 잘하지만, 온유와 정채연이 정말 잘 먹어줬다”고 화답했다.

백종원은 “‘먹고 자고 먹고’는 동남아 10개국에서 동시에 방송된다고 들어 책임감이 들었다”면서 “메뉴 구성을 좀 다르게 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지인들이 한식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현지인들이 만들 수 있도록 대표 음식을 만들기도 했고, 현지 식재료를 가지고 한식 비슷하게 만들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tvN 새 예능프로그램 ‘먹고 자고 먹고’는 ‘삼시세끼’ 고창편 후속으로 방송된다. 23일 오후 9시 15분 첫 방송.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환경보호 하느라 샤샤샤~ 알뜰살뜰 아이디어 넘치는 당신이라면? (6월 19일까지 참여하세요.)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