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사춘기, 깜짝 고백 "'슈스케' 출연 이후 영주 시장에게 전화와"

온라인속보팀 이민정 입력 2016. 9. 2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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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온라인속보팀 이민정 기자]

듀오 볼빨간사춘기(안지영, 우지윤)가 오디션 출연 후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들은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게스트로 출연해 "처음으로 올라이브 방송에 출연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경북 영주 출신이자 고등학교 동창인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 4인조 볼빨간사춘기로 참가했지만 TOP10 결정전에서 탈락해 아쉬움을 자아낸 바 있다.

이날 볼빨간사춘기는 MC 유희열이 "'슈스케' 방송 후 영주 반응이 어땠냐"고 묻자 "난리 났었다. 영주 시장님한테 전화를 받았다. '영주를 알려줘서 고맙다'고 하더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달 29일 발매한 볼빨간사춘기 풀 앨범 '레드 플래닛(RED PLANET)' 타이틀곡 '우주를 줄게'는 리스너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온라인속보팀 이민정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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