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치매 예방, 일단 걷기부터 시작할까요?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2016. 9. 2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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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운동을 하는 목적은 무엇인가요?
멋진 몸매, 근육량 증가, 당뇨병 등 생활습관병 예방 등이 있겠죠.
여기에 하나 더! ‘치매 예방’을 추가하세요.

[헬스조선]

심장 박동수를 높이고
몸 안에 다량의 산소를 공급하는 유산소 운동.
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 수영 등이 이에 속하죠.
유산소 운동은 엔도르핀 분비를 자극해 기분을 좋아지게 하고
심장과 폐 기능 향상, 체지방 분해의 효과가 있답니다.

[헬스조선]

혈액순환 역시 촉진시키는 유산소 운동은
뇌에 들어오는 혈액의 양을 증가시킵니다.
또한 뇌에서 기억력을 담당하는 해마를 활성화시켜
치매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요!

[헬스조선]

달리기나 자전거 타기 등이 부담스럽다면 집 주변 걷기, 마당 가꾸기,
계단 오르기를 매일 30분 이상 해보세요.
천천히 숫자를 세며 계단을 오르는 것은 집중력과 기억력 향상에 효과적이고
뇌에 산소를 공급해 뇌세포 간의 연결을 활성화시켜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헬스조선]

“운동으로 뇌를 자극하는 것은 치매의 예방과
이미 시작된 치매의 진행을 늦추는 효과가 있다.
100세 시대 운동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 킴스패밀리의원〮한의원 김철수 원장 –

[헬스조선]

개인의 몸 상태에 따라 권장되는 운동의 종류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운동이 제한되는 특별한 질환이 있거나 오랫동안 운동을 쉬었다면
전문의와의 상의 후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헬스조선]

자발적이고 규칙적인 운동은 신체의 건강은 물론,
뇌와 정신까지도 건강하고 즐겁게 만들어줍니다.

시원한 가을바람이 뺨을 스치는 지금,
밖으로 나가 기분 좋게 몸을 움직여 보세요!

[헬스조선]

기획 ㅣ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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