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형돈이와 대준이 컴백, 방송 복귀 이어 가수 활동 "피처링은 아이유"

2016. 9. 21. 00:1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신문 En]

정형돈 형돈이와 대준이 컴백

정형돈 형돈이와 대준이 컴백 소식이 전해졌다.

개그맨 정형돈이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로 1년 만에 복귀한다. 곧 가수 활동도 재개할 예정이다.

정형돈은 21일 ‘주간 아이돌’ 녹화에 참여한다. 게스트로는 걸그룹 에이핑크와 달샤벳, 다이아가 참석할 예정이다. 정형돈 대신 임시 MC를 맡았던 가수 김희철과 하니는 28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다.

정형돈은 래퍼 데프콘과 함께 오는 22일 신곡도 발매한다.

데프콘은 20일 SNS에 “오랜만에 형돈이와 대준이가 다시 인사하게 됐다. 노래 제목은 ‘결정’이다. 재밌거나 웃긴 노래가 아니어서 미리 죄송하다”고 적었다. 이어 “피처링은 바쁜 걸음에도 한 걸음에 달려와 준 아이유”라며 “덕분에 노래가 참 예쁘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정형돈은 배우 신현준과 함께 작가로도 활동한다. 영화 제작사 에이치제이 필림은 지난 19일 “정형돈이 신현준과 함께 한중 합작 웹영화를 통해 정식으로 작가로 데뷔한다”고 밝혔다.

한편 정형돈은 지난해 11월 불안장애 치료를 위해 모든 방송활동을 중단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환경보호 하느라 샤샤샤~ 알뜰살뜰 아이디어 넘치는 당신이라면? (6월 19일까지 참여하세요.)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