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남녀' 민진웅, 이번엔 '곡성' 패러디 '점점 빠져드는 개그 코드'
이용수 2016. 9. 20. 23:15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혼술남녀' 민진웅이 이번에는 영화 '곡성'을 패러디했다.
2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에서는 이번에는 '곡성'을 패러디 한 민진웅(민진웅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종합반 첫날 개강을 앞둔 민진웅은 영화 '곡성'의 일광(황정민 분)과 효진(김환희 분)을 성대묘사한 모습을 보였다.
교무실의 문을 박차고 들어온 민진웅은 "뭣이 중헌디 뭣이 중허냐고"라며 효진의 대사를 읊었다.
이에 황진이(황우슬혜 분)는 "뭐야 또?"라면서 "이젠 귀신 들린 사람까지 쫓아하는 거에요?"라며 타박했다.
그럼에도 민진웅은 "뭣이 중헌지도 모르면서 지랄이여 지랄을"이라며 "모닝 커피말고 뭣이 또 중헌디. 뭣이 중허냐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미디어국 purin@sportsseoul.com
사진=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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