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킴, 칸토 첫 미니앨범 지원사격 '기대'
이윤민 기자 2016. 9. 20. 16:22
[티브이데일리 이윤민 기자] 래퍼 칸토의 신곡에 싱어송라이터 에디킴이 지원사격했다.
칸토가 에디킴이 참여한 타이틀곡 '센 척'을 포함한 첫 번째 미니앨범 '14216'을 들고 오는 27일 컴백한다.
칸토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센 척'은 칸토의 허스키한 목소리와 에디킴의 세련된 목소리가 잘 어울리는 트로피칼 하우스 힙합곡이다. 에디킴은 이 곡을 통해 한 번도 시도한 적 없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했다"고 전했다.
칸토는 이번 앨범의 선공개곡 '요즈음'을 통해 그룹 세븐틴의 우지와 좋은 호흡을 자랑한 바 있다. 이에 에디킴의 피처링 참여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칸토는 '14216' 발표와 동시에 활발한 방송 활동과 팬 사인회 등을 이어갈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이윤민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브랜뉴뮤직]
에디킴 | 칸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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