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피릿' 서인영, 혜미 무대에 "딸 보는 심정" 무한 애정
손예지 2016. 9. 20. 13:57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걸스피릿’ 피에스타 혜미가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20일 방송되는 JTBC 아이돌 보컬 리그 ‘걸스피릿’에서는 ‘고마운 사람을 위한 땡큐송 부르기’ 미션의 B조 경연이 펼쳐진다. 피에스타의 혜미는 정승환과 함께 ‘기억의 습작’을 선곡했다.
서인영 구루는 이번 미션을 지켜본 후 “무대 보는 내내 딸을 보는 심정이었다. 조언해준 대로 기교를 빼고 불러 참 뿌듯하다”라고 말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신이 난 혜미는 옷걸이 춤을 시작으로 이소은, 서인영 성대모사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강렬한 옷걸이 춤은 보는 이들의 눈을 의심하게 했고, MC 조세호는 “이런 매력을 왜 이제야 보여줬냐”며 연신 감탄했다. 장우혁 구루는 혜미와 함께 합동 무대를 펼치며 녹슬지 않은 댄스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잠재력을 폭발시킨 혜미의 무대는 20일(화)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걸스피릿’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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