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형돈이와대준이'로 가수 활동 재개.. 피처링 아이유
이정현 2016. 9. 20. 10:22
|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활동 재개를 선언한 방송인 정형돈이 데프콘과 함께한 프로젝트그룹 ‘형돈이와 대준이’로 신곡을 낸다. 피처링은 아이유가 한다.
데프콘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다시 ‘형돈이와대준이’로 인사드리게 됐습니다”라며 “싱글이고요. 노래제목은 ‘결정’ 재밌거나 웃긴 노래가 아니어서 미리 죄송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피처링은 바쁜 걸음에도 한걸음에 달려와 준 아이유”라고 설명했다.
곡은 오는 22일 공개될 예정이다.
정형돈은 지난해 11월 건강상의 문제로 MBC ‘무한도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등 국내 대표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이후 휴식의 시간을 가져왔던 그는 최근 1년여 만에 ‘주간아이돌’로 첫 복귀 소식을 전했다. 또 배우 신현준과 손잡고 시나리오 작가 데뷔를 예고한데 이어 가수 활동도 벌이게 됐다.
이정현 (seiji@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송경아, 결혼 4년 만에 엄마 됐다..앞으로 잘 부탁해
- 클래지콰이 호란, 돌 사진 공개 아이 외모는 커봐야
- '냉장고' 온주완 조보아 술 안 마셔 해명에 진땀
- '택시' 탄 강수정, 방송 복귀한 이유? 아이 때문에
- '베테랑' 최성국 김국진 강수지 열애, 당일도 전혀 눈치 못 채
- 故 손정민군 3주기…‘한강 의대생 사망사건’의 진실은 [그해 오늘]
- 점심에 홀로 ‘김밥’ 싸먹는 아이…조회수 대박난 이유는?
- 백종원, ‘4만원 바비큐’ 논란 춘향제 방문…“바가지, 비싼 자릿세 탓”
- 구덩이만 팠는데…아프리카 사막이 초원 된 놀라운 변화
- 6m 높이서 뛰어내린 여성…시민들이 이불로 받아냈다